태광산업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정철현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광산업
태광산업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정철현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광산업

[뉴스클레임] 태광산업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도혁신·공정개선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했습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상은 ‘올해의 태광인상’, ‘엔지니어상’, ‘윤리경영인상’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사 팀과 개인을 대상으로 제도혁신·공정개선 등에 혁신적인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했습니다.

심사 공정성을 위해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전형으로 공적서 내용 심사를 진행했으며, 2차로 후보자 공적 발표회를 열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단체상으로는 ‘올해의 태광인상’, ‘엔지니어상’, ‘윤리경영인상’, 주니어보드(단체) 등 7개팀과 개인 수상자 1명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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