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뉴스클레임]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에너지 공공성과 고용보장,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중단 등을 외치며 '대정부 요구'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정의로운 전환을 시작하라"고 밝혔다.

이들이 말한 대정부 요구안은 2대 방향, 6대 요구, 13개 영역별 요구로 구성됐다.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위원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의 주범인 자본주의 체제를 멈추는 것"이라며 "기후재난을 막고 존엄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교통의 공공적·민주적·생태적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지난달 28일 세종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파업 대정부요구 발표 기자회견'. 사진=414 기후정의파업

이어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공공성 강화 등은 정의로운 전환을 가능케 하는 대안이다. 우리는 공공요금 인상 반대를 넘어 사회공공성 강화로 정의로운 전환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