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산 지역 새마을금고가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해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수용 새마을금고 부산지역본부협의회 협의회장,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최금식 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부금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통해 중증 질환자의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며, 공동 모금회를 통해 전달됩니다.
새마을금고의 기부는 지난해 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내년까지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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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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