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bhc그룹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슈퍼두퍼의 동반 출점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습니다. 

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와 샌프란시스코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동반 출점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오픈에 앞서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그룹 관계자들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실시하며 동반 출점을 알렸습니다. 

이번 동반 출점은 아웃백의 94번째 레스토랑 매장이자 슈퍼두퍼의 한국 및 글로벌 3호점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복합 쇼핑몰 코엑스에 입점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웃백의 리로케이션 전략에 입각해 출점한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디자인 특화 매장이다. 기존 아웃백 매장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상의 인물을 설정한 페르소나 마케팅에 입각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호주의 전통 가문 출신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스미스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매장을 5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최초로 복합몰에 입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슈퍼두퍼의 시그니처인 오렌지 컬러가 입구와 매장 중앙에 배치됐습니다. 여기에 모던한 메탈, 우드 소재를 적절히 믹스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인접해 동반 입점한 아웃백과 슈퍼두퍼는 bhc그룹의 노하우를 극대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과 쥬이시 수제버거 브랜드의 정체성과 존재감으로 신흥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