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지역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무인 주문 기기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롯데GRS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지역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무인 주문 기기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롯데GRS

[뉴스클레임]

롯데리아가 디지털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인 ‘디지털 마실’ 지원을 확대합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디지털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역량 강화 협의체로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사회적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자 고령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7일 첫 시작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무인 주문 기기 이용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 전역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수강 신청한 교육생들과 함께 무인 주문 기기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실습을 진행하고 실제 롯데리아 매장에 방문해 직접 주문 후 취식 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교육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교육 목표 인원을 기존 대비 150명 확대한 650명의 디지털 약자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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