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이 2024년 적용, 공무원 보수인상(안)에 청년공무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 이상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공무원연맹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이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금리, 물가 폭등에 따른 극심한 인플레 현상으로 공무원 및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이 하락하고, 청년 공직자들의 공직 이탈이 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혼 단신,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청년 공직자들은 공직 내 저임금을 받고, 각종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공직자로서의 성실 의무와 고통 분담을 요구하며 사실상의 열정페이, 공짜노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공무원연맹은 "이런 상황은 지속되기 어렵다. 청년공무원 보수와 최저임금과의 격차가 매년 더 벌어지고 있다. 청년 공무원들조차 저임금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한국사회에 미래가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청년공무원 최저임금 보장 요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그러면서 "저임금 청년공무원도 노동자다. 청년공무원의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공무원보수 물가연동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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