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희망ON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왼쪽) 상무와 문헌일(오른쪽) 구로구청장. 사진=롯데GRS
지난 4일 희망ON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왼쪽) 상무와 문헌일(오른쪽) 구로구청장. 사진=롯데GRS

[뉴스클레임]

롯데GRS가 자사앱 ‘롯데잇츠’를 활용한 사회 공헌 캠페인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구청에 결식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롯데GRS는 ‘롯데잇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ON’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난 4일 구로구청에 5번째 희망ON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 상무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희망ON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자치구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롯데GRS의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횟수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 및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4개의 자치구(▲금천구청 ▲관악구청 ▲성북구청 ▲중랑구청)의 총 90개 지역 아동 센터에 기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 식·물품 지원,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약 2천 7백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5번째 기부처 구로구청 또한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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