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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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60)’ 순자산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322억원입니다. 지난달 20일 상장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23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와 동시 상장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50)’도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상장일 이후 지난 10일까지 해당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52억원입니다. 

‘TIGER 미국배당+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주 100종목을 편입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에 투자합니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배당 수익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입니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며 ‘TIGER 미국배당+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인컴 수익을 받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특히 콜옵션을 100% 매도해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률이 제한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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