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엘지유니참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엘지유니참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엘지유니참은 이번 구미시와의 협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우선 지역사회의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엘지유니참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엘지유니참의 올해 기부 목표 규모는 약 2억원으로, 지난 5월까지 구미시에 약 6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17만매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도 추가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사회 공헌의 두 가지 테마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구미지역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테마의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엘지유니참의 생산 제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