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러닝센터에 머무르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한 귀국길에 올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임직원 교육·연수시설 러닝센터를 잼버리 참가자 숙소로 지원했습니다.
LG전자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40여명이 현장에 투입돼 통역 등 필요한 자원봉사와 참가자 케어를 제공했습니다.
몰디브와 핀란드 등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240여명은 이곳에 머무르며 문화 체험과 사업장 견학 등을 했습니다.
LG전자는 당초 계획한 잼버리 행사 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머무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참가자들을 고려해 귀국일까지 숙소 및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했습니다.
LG전자 러닝센터에 머물던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숙소를 떠나 각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귀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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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kdh2836@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