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며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제공합니다.
더 프레임은 4K 화질과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특별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75형, 65형, 55형의 스페셜 에디션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75형과 65형을 삼성닷컴을 통해 이날 24일 오후 10시부터 공개합니다.
내달 1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삼성 강남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 에디션' 실물을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콜라보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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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kdh2836@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