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이어 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디다.
현재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당일부터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각각 1000장씩 판매합니다.
이 외에도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10일까지 실시합니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줍니다.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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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