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뉴스클레임]

남양유업은 오는 2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퍼플웨이브’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학교와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겪고 있는 뇌전증 환자 및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보랏빛 물결, 퍼플웨이브’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퍼플웨이브는 5개의 팝업부스에 준비된 퀴즈를 풀며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한 입법 서명에 참여하는 등 일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퍼플웨이브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화이팅게일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퍼플웨이브 리유저블백과 키링 그리고 남양유업 대표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환자를 위한 무료 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에서 환자와 그 가족들이 뇌전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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