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난방가전들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난방가전들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뉴스클레임]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날씨가 추워지자 난방가전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1월 6일~12일)간 히터류, 요장판류 등 난방 가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직전 일주일(10월 30일~11월 5일) 대비 약 90% 올랐습니다. 

이중 전기히터, 팬히터 등 히터류 매출이 약 2.7배 올랐고, 전기요와 매트 등 요장판류 매출이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 난방 가전을 마련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히터류와 요장판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전기요와 세탁기 동시 구매 행사도 진행합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세탁기 행사 상품과 보국전자의 전기요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상품 할인과 롯데모바일상품권 등 최대 5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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