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부사장(오른쪽)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지난 6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부사장(오른쪽)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뉴스클레임]

오비맥주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합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상자 지원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1000만원 상당의 간식과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오비맥주는 후원금과 함께 후원물품으로 협력 스타트업인 ‘리하베스트’와 함께 맥주부산물인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고식이섬유 간식 ‘버브 몰트 초코볼’을 기탁했습니다. 

오비맥주가 기부한 간식과 후원금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에 포함돼 전국 50개 기초지자체 1만2000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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