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수학 역량 정밀 평가 서비스 ‘수학 AI진단검사’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수학 AI진단검사는 학습자의 문제 풀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지식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심층 지식 추적 기술(Deep Knowledge Tracing)’이 적용됐습니다.
‘수학 AI진단검사’는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약 4300만건의 학습 데이터와 문항 풀이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의 개념별 이해도를 분석하고, 근본적인 오답 원인을 추적해 중학교 1학년까지의 수학 점수를 예측합니다.
검사 상세 분석지에서는 응시자의 등급 및 성취도, 단원·영역·문항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학 AI진단검사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진단을 위한 평가 문항은 총 9~16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웅진스마트올 플랫폼 내 ‘AI 수학 마스터’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올 회원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평가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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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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