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뉴스클레임]  

이번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다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쉰다.

점포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이에 24일 일요일은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주인 만큼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지난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판매한다. 

주요 인기 완구 상품들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1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진행하며, 게임기, 노트북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완구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 완구부터 블록 완구,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 야외 승용 완구에 이르기까지 2700여개의 완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자게임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최대 3만 5000원 할인 판매하며, 인기 타이틀 약 70여 종도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25일에는 ‘말랑핑’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각종 갑각류∙과일∙스테이크 등 홈파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마지막 주차 혜택을 공개했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90원에 내놓는다. ‘레드킹크랩'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완구 상품권 행사도 준비했다. 

대형마트에서 완구, 크리스마스 트리∙소품 행사 상품을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상품은 레고, 캐치티니핑을 포함해 변신 로봇 완구, 인기 캐릭터 완구, 보드게임, R/C카, 전자 완구 등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5% 할인해 1~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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