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원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사원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뉴스클레임]  

현대건설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 동안 현대건설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해 모았습니다.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모금된 기금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으는 방식으로 2010년부터 1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41억200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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