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이번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 문이 열린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재 일요일이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정상 영업을 한다.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상이하므로 구체적인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새해를 맞아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는 6일까지 발베니, 맥캘란, 산토리가쿠빈, 짐빔, 싱글톤 등 인기 위스키 대상으로 역대급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700ml)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이볼용으로 유명한 산토리가쿠빈(700ml)/짐빔 화이트(750ml)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잭다니엘 3종(테네시/애플/허니,각 700ml)상품도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세계 쉐리 캐스크 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는 글렌파클라스, 글렌드로낙도 행사가로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7일까지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진행된다.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 판매한다.
식품 외에 40여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용품도 할인해 선보인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 고양이용 '콜리올리 냄새잡는 벤토나이트 모래' 등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0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겨울철 밥상 단골 상품인 돼지 삼겹살·목살, 호주산 소고기 안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두부, 콩나물, 만두, 간편식, 제과, 음료 등 200종은 '1+1' 혜택을 준다.
이외에 겨울 의류·침구와 핫팩·문풍지·단열 시트 등 방한용품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납·욕실용품과 완구 등 500여종은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