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첫 공성전 계획을 소개했다.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첫 공성전 계획을 소개했다. 엔씨 제공

[뉴스클레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첫 공성전 계획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공성전’은 ‘스톤가드 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입니다. 2월 초 각 서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성을 차지한 길드는 누적된 세금 중 일부를 승리 보상으로 받습니다. 

엔씨(NC)는 TL ‘공성전’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이용자는 ▲성을 직접 공격하거나 캐릭터를 성 위로 올려줄 수 있는 4종의 ‘공성 골렘’ ▲날씨를 활용해 접근 가능한 ‘하수구 침입’ ▲공중을 나는 거대한 고래 ‘기간트리테’에서의 활강 등이 가능합니다. 

TL은 오는 31일 ‘능력치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업데이트 후 아이템의 공격 옵션이 무기 종류와 상관 없이 모두 호환돼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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