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뉴스클레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이번 총선투쟁을 시작으로 안전운임 재입법, 지입제 폐지, 화물노동자 노동권 쟁취와 화물연대 탄압 저지를 위한 법제도 개정 운동에 돌입하고, 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자신들의 절대구너력에 대항해 화물노동자의 생존권과 국민의 안전을 요구한 대가로 화물노동자들을 업무개시명령을 입틀막했다. 화물연대를 사업자단체로 몰아 공정위라는 경호팀을 풀어 사지째 들어 결박했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또 "화물 현장과 노동자의 삶은 무너지고 있는데 정권은 '이 정도면 합리적인 875원 대파' 같은 대책만 내놓고 있다. 아무런 실효성도 없는 표준운임가이드라인을 들이미는 등 '철근 빠진 순살 아파트' 같은 거짓 대책만 내놨다"며 "덕분에 화물운송산업을 붕괴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화물노동자 총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더는 참을 수 없다. 이번 22대 총선은 정권과 자본이 죽이려 한 모든 이들의 반격이 돼야 한다. 화물연대와 국민이 함께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거꾸로 가는 화물운송산업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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