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올해도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고, 2023년에는 토끼띠 출생아를 대상으로 연 1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판매했습니다.
올해에도 용띠해를 맞아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을 판매 중입니다.
용용적금은 기본금리가 10%이고, 둘째 아이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은 자녀수와 관계없이 12%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적금 만기가 되는 내년에 총 78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MG새마을금고는 용용적금 외에도 2024년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 돌봄시설 조성을 지원해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과 같이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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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