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 오뚜기 제공
오뚜기 카레. 오뚜기 제공

[뉴스클레임]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창립 제품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가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카레 한 그릇에 담은 마음’을 소재로 ‘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한 TV CF를 온에어 했습니다. 오는 11일 열리는 ‘스위트홈 제27회 가족요리 페스티벌’도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오뚜기는 올해 5월로 창립 55돌을 맞았습니다. 오뚜기는 1969년 창립 제품 카레를 포함해 다양한 면류, 간편식류 등을 선보이며 국내 식품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창립 이래 기본에 충실한 기업 이념과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22년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는 등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5년 간 오뚜기는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높은 영양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식품 다양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어린이를 중시해 창립 기념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한 점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뚜기의 어린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오뚜기 심볼 마크에 담겨 어린이가 밝게 웃는 얼굴로 형상화됐으며,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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