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은 전국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신규 방문교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은 전국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신규 방문교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제공

[뉴스클레임]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은 전국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신규 방문교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교육문화 가치를 창출해 나갈 우수한 선생님을 선발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나섰습니다.

특히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청년교사와 유아수업 전문교사를 중점적으로 모집합니다.  

채용에 앞서 웅진씽크빅은 방문교사의 급여와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강화하며 본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문교사의 수수료율을 증액해 급여 수준을 높이고, 유아 과목 교사에게는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또 청년교사에 대해서는 정착지원금을 6개월간 최소 180만원에서 최대 230만원까지 확대하고, 전문 멘토링 과정과 우수 교사 대상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개발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 채용은 아이를 사랑하고 교육 전문가를 꿈꾸는 모든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상담 지국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습니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신입교사 교육을 거쳐 씽크빅 선생님으로 위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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