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6월 첫 번째 일요일인 2일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에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역대급 반값 상품들을 선보이는 ‘롯데레드페스티벌’ 1단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16개 계열사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역량을 총 집결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역대급 할인 혜택과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기 신선 식품을 상반기 최저가격에 내놓는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은 2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활 랍스터'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다.
행사 기간동안 가공식품부터 생활잡화까지 ‘1+1), ‘2+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1일과 2일 간 행사 카드 결제시 봉지라면 전품목을 2+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2일까지 나들이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캠핑 및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한우 등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은 평시 대비 약 47%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별도의 조리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20% 할인하고, 안심텐더, 스시블랙 전 품목, 점보숯불양념 닭다리 등을 혜택가에 판매한다.
고물가에 나들이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집콕족’을 위해, 장기간 비축해두고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봉지라면 전품목에 대해 브랜드와 가격 관계없이 3개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CJ 상온 즉석 국탕/컵반 전 품목, CJ/풀무원 냉동 피자 전 품목, CJ/동원 냉장 유부 전 품목, 사조참치(4입) 전 품목, 켈로그 시리얼 전 품목, 군만두/물만두/냉동 돈까스 전 품목(CJ제외) 등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오는 5일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제공하는 ‘메가푸드마켓 고객 7천만 돌파 감사제’를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5일까지 ▲‘완도 전복(마리)’을 전품목 50% 할인한다.
6일까지는 ‘육육데이’를 맞아 ‘메가 미트 페스타’를 함께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외식 가격이 폭등한 상품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치킨, 밀키트 등도 특가에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