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대표이사 권성균)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팔도 제공
팔도(대표이사 권성균)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팔도 제공

[뉴스클레임]

팔도(대표이사 권성균)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수여식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유공장은 적십자사의 재원조성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褒章)입니다. 

팔도는 2014년부터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국가 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등을 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누적 기부 물품가액은 1억3000만원입니다. 

팔도는 사내 봉사단 ‘팔도 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눔 봉사단은 팔도 임직원들이 월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지원도 10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누적 기부 금액은 10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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