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30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다만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니 방문 전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각 대형마트에서는 집밥족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되고 있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는 내달 10일까지 맥스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6개점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항공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활랍스터(마리)'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말 고객을 겨냥해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가격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MAXX’ 전용카드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인기 과일인 수박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장마철 수요가 높은 ‘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성인용)’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맥스 금천점과 영등포점은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맥스 장바구니’를 1000명 한정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내달 7일까지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30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내달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한다.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kg’를 880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는 삼겹살에 곁들여 먹기 좋은 냉면을 20~30% 할인한다. 이 외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 ‘광어 연어 모둠회' 등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