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은 국내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은 국내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은 국내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은 1039억원입니다. 2018년말 순자산 50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해당 펀드는 공모펀드 시장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수익률 등에 힘입어 5년여 만에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는 KOSPI, KOSDAQ에 상장한 한국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성장주를 선별해 집중 투자합니다.

여러 업종과 수많은 기업에 다양하게 투자하는 일반적인 벤치마크형 펀드와 달리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종목 수는 30개 가량이며, 시황 및 개별 기업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편출입으로 액티브 펀드의 특장점을 극대화합니다. 

국내 대표 성장 업종인 IT 업종 뿐만 아니라 성장주를 적극 발굴하는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운용 전략은 우수한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일 기준 해당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6.10%입니다. 벤치마크(KOSPI) 대비 13% 높은 수준입니다. 2년 수익률은 52.90%로 벤치마크(23.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벤치마크 수익률이 마이너스(-10.15%)를 기록한 최근 3년간 해당 펀드는 27.03%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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