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 LG전자 제공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 LG전자 제공

[뉴스클레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 ‘EWC’에서 전 세계 YG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내달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입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가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아 이번 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현장 방문객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2GS95UE)’는 차별화된 게이밍 기능과 음향으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제품은 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면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로 간편하게 전환됩니다. 빠른 속도감의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는 고주사율 모드를, 시각효과가 풍부한 고화질의 게임이나 영상에는 고해상도 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게이밍 경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사운드도 탁월합니다. 필름 부품이 진동해 소리를 내는 기술이 LG 모니터 가운데 처음 적용됐습니다.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로 사운드를 보내는 다른 모니터와 달리 모니터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 영상 속 인물이 직접 말하는 듯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를 비롯,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리그(LCK)와 유럽 리그(LEC)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e스포츠 기업인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도 파트너십 활동을 이어가는 등 YG 고객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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