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7월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어 홈페이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에서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다앙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복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을 증정한다.
중복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보양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24일까지 요리하다 인기 삼계탕 2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CJ 비비고 삼계탕’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과 더불어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판매한다.
또한 가족들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몸보신 닭고기 백숙용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장마철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캉스’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먹거리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품목(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다양한 가공 먹거리들 대상 최대 1+1 또는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말 특가 외에도 이마트는 25일까지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로는 제철 품목인 햇포도와 복숭아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여름 보양 먹거리를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썸머 싹쓸이’ 할인전을 24일까지 전개한다.
초복 행사 기간동안 높은 인기를 끈 구이류를 비롯해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를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한돈 냉동 돼지고기’ 전품목과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4종, 바다장어/민물장어, 완도 전복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수분 함량이 높아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제철 과일 물량도 확보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수박 전 품목과 복숭아 3종을 할인해 팔고,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도 할인해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