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를 앞두고, 고객들의 사전 신청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습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퇴직연금 자산을 현금화하지 않고 그대로 타금융사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이전할 때 보유자산을 현금화함에 따른 중도해지 페널티 위험이 존재했지만, 이제는 주식이나 펀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타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어, 중도해지 페널티 없이 자유롭게 사업자 변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사 이전 시 자산 현금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시장상황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게 돼 투자의 연속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이벤트와 사후이벤트로 나눠 진행됩니다.
사전이벤트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션 1, 미션 2로 구분해 실시됩니다. 사후이벤트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후, 100만원 이상 실물이전 완료 및 이벤트 참여신청 고객에 한해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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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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