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26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육아용품 키트를 만들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지난 26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육아용품 키트를 만들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뉴스클레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26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이유식, 물티슈, 영양제,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으로 구성한 키트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숫자 공부를 위해 손수 만든 숫자책을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완성된 육아용품 키트는 5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 83곳에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