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은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신임 감독으로 허정재 감독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허 감독은 1999년 풍생중학교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대한축구협회 U17, U20 등 여자 연령별 대표팀을 지도하며 여자축구 분야의 전문 역량을 쌓았습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국의 축구를 분석하고 세계 축구 트렌드를 반영한 훈련 기술 프로그램 개발에 공헌해왔습니다.
허정재 신임 감독은 오는 12월 초 팀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주요기사
김도희 기자
kdh2836@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