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매드포갈릭 제공
매드포갈릭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매드포갈릭 제공

[뉴스클레임]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최근 공격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재도약에 나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변화된 외식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감성을 결합한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과감한 메뉴 개편과 서비스는 물론 확 달라진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매드포갈릭은 새로워진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첫 번째 리뉴얼 매장인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을 선보였습니다. 

밝고 따뜻한 무드에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드센츄리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며 다소 어두침침했던 예전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매드포갈릭은 현재 전 매장의 상권 재분석과 평가를 통해 환경 개선 또는 리로케이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 이어 현재 서울 광화문디타워점과 용산아이파크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의 환경개선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 2개 지점이 예정돼 있습니다. 내년까지 총 14개 매장에 부분 또는 전체 환경 개선과 1개 지점의 리로케이션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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