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어느덧 12월이다. 30일에 이어 12월 1일에도 대형마트는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겨울 시즌을 맞은 대형마트에선 다양한 행사가 전개되고 있다.
롯데마트는본격적인 딸기 시즌에 돌입하며, 내달 4일까지 딸기 전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동안 딸기 전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간 선보일 딸기 품종은 설향을 비롯해 금실, 비타베리, 킹스베리까지 총 4가지다. 딸기는 품종별로 고유의 맛과 향, 식감 등을 지닌 만큼,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을 준비했다.
딸기 시즌에 맞춰 연관 상품들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빙그레 딸기/베리 요거트 10종’은 1+1 행사로 선보이며, ‘롯데 몽쉘 딸기 생크림케이크(408g/12입)’은 4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스타세일’을 열었다.
이마트는 지난 31년간 받은 고객의 성원에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인기 육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국내산 삼겹살/목심(각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프리미엄 대광어회(360g 내외, 국산)’도 특별 기획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제철 과일 ‘딸기’도 대거 공수했다. 내달 1일까지 딸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다.
주말에는 더 큰 혜택이 펼쳐진다. 1일까지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주말 특가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내달 25일까지 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몰 전 채널에서 연말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말 세일 ‘홈플대란’에 돌입한다.
‘홈플대란’ 행사 첫 주차 ‘AI 메가핫딜’은 내달 1일까지다. 홈플러스 대표 인기 상품인 캐나다산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은 마트에서 100g 당 단돈 990원에 선보인다.
딸기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10Brix 햇 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1만199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고르는 상품마다 가격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식품 전 카테고리에서 2500여 개 품목을 1+1 또는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두부 10여 종과 냉동만두 10여 종을 1+1에 구매할 수 있고, 1일까지는 과자 30여 종 중 10개 구매 시 5개를 증정해 총 1만원에, 봉지라면 묶음 60여 종을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