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유한킴벌리(사장, 이제훈)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6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22년 연속 Top 6에 올랐습니다. 해당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소비자, 전문가 등 1만100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2위, 고객과 직원, 주주가치 4위 등 기업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건강과 위생 문화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ESG 경영 등 경영혁신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의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기 훨씬 이전인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7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탄소중립의 숲,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꿀벌 보존을 위한 생물다양성의 숲 복원 프로젝트, 산불 훼손지 복구 등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 면적에 육박하는 광활한 지역에 조성한 ‘몽골 유한킴벌리숲’은 대규모 산불로 사막화가 진행되던 지역을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시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정립돼 왔으며,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또한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 달성하겠다는 지속가능경영 목표 아래,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 등 제품생산 전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공급망 차원의 연대 활동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커버 생리대’,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등의 혁신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출산, 고령화 및 양극화 해소 등에 기여하기 위해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 좋은느낌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기부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 신뢰와 좋은 브랜드 이미지로 선순환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