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38억원입니다. 순자산 규모는 3093억원입니다. 2023년 10월 상장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약 1년 4개월 만에 초대형 펀드로 성장했습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합니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습니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입니다. 

최근 은행주들이 ‘밸류업’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면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년 연간 수익률은 33.9%로, 국내 주식형 배당 및 은행, 금융주 ETF(종목명 기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월배당 ETF로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높은 분배금도 주목할만합니다. 2024년 1월~9월 매월 주당 61원의 분배금을, 10월~12월에는 보유 종목의 분기 및 중간배당 금액 상향에 따라 주당 73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습니다. 연간 분배율은 5.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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