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60분 휴식에 동참한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제공
지구를 위한 60분 휴식에 동참한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은 WWF(세계자연기금)의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해 오는 22일 밤 60분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불을 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입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올해도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 및 입주사를 포함해 약 50개사가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당일 소등 전후 30분간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는 어스아워의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를 송출합니다. 푸른 지구를 표현한 초록색 외벽에 60분간 소등을 알리는 숫자 ‘60’이 나타나고 스위치가 꺼진 후 60분간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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