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문현점 축산 매장. 이마트 제공
이마트 문현점 축산 매장. 이마트 제공

[뉴스클레임]

3월 다섯 번째 일요일인 30일,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다만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대형마트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마트는 30일까지 신선, 가공식품 등 먹거리를 비롯해 주요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프리 랜더스 쇼핑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신선 및 가공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정상가에서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새로운 품종의 과일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초록색 껍질에 핑크색 과육이 돋보이는 포멜로 자몽(베트남산)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다. 

가공식품 역시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동원 개성 왕교자’, ‘CJ 비비고 새우왕교자' 등 인기 냉동 교자만두 8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또한 초콜릿 전품목은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고, 부침가루/튀김가루(노브랜드제외), 냉동 돈까스 6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하는 등 다양한 반값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테팔 매직핸즈 전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테크 삶아빤듯 딥클린 세탁세제(1.8L*2)’를 4,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진행한다.

'땡큐절' 1주차 행사로 내달 2일까지 인기 먹거리를 '반값'에 제공한다. 1등급 한우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활 대게'도 반값 행사를 통해 연중 최저가에 내놓는다. 

또한 냉장 밀키트, 냉동 돈까스, 카레, 포도씨유, 파스타소스, 세탁세제 등 40여개 이상의 인기 상품군을 엄선해 전품목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50% 할인 상품을 지난해 창립 기념 할인행사 보다 50% 이상 늘렸다.

홈플러스도 내달 2일까지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개최한다.

이번 고객 감사제에서는 농·축·수산물 등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비롯해 고객 밥상 물가와 직결된 다양한 필수 먹거리 및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가로 제공한다. 

30일까지 국내산 ‘하우스 봄 수박'은 전점 3만통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하고, 국내산 ‘산지 그대로 대파(단/국내산/조기품절가능)’는 반값에 판매한다. 

동 기간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은 전점 25톤 한정 990원에, 국내산 ‘신선한 백색 달걀 30구’는 5990원에 제공한다.

31일 ‘갈비데이’를 기념해 동 기간 다양한 부위의 갈비를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파격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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