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구미현 아워홈 대표이사가 경기도 용인 사업장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대표는 9일 입장문을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의 동료 직원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지원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끝으로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하겠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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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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