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4월 한달 동안 임직원과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진행했고, 일상생활에서 자원 재순환을 실천하고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370명이 자발적으로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 1만6000여 점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의 편의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회사 제출이 어려운 경우 택배를 통해서도 기부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회사가 부담했습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굿윌스토어와 2022년부터 처음 진행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함께 자원 재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