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대학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최우수상 수상자 석대현 학생, 엠에프지코리아 메뉴개발팀 최승림 팀장, 대상 수상자 김학준 학생, 우수상 수상자 정재윤 학생, 최우수상 수상자 윤나영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제공
지난 23일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대학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최우수상 수상자 석대현 학생, 엠에프지코리아 메뉴개발팀 최승림 팀장, 대상 수상자 김학준 학생, 우수상 수상자 정재윤 학생, 최우수상 수상자 윤나영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제공

[뉴스클레임]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매드포갈릭이 추구하는 ‘모두의 다이닝’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매드for갈릭, 매드for레시피’라는 타이틀로 대학생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레시피 공모전에는 총 250여 건의 레시피가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창의성, 브랜드 적합성, 구현 가능성, 표현력, 완성도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2차에 걸친 신중한 심사를 통해 총 3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된장 갈릭 크로켓’을 출품한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김학준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된장 마늘절임과 크로켓의 환상적인 조합을 매드포갈릭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저속 노화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파스타’와 마늘의 향과 감칠맛을 살린 숏파스타 ‘Prosciutto & Garlic Show Pasta’가 선정돼, 각각 상금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23일 매드포갈릭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개최됐으며,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주요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드포갈릭 관계자가 시상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알리신’, ‘마늘디졋뜨’ 팀이 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참가상 30팀에게는 매드포갈릭 2인 식사권이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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