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보다 0.4%p↑

[뉴스클레임]
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71.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총선거인 4439만1871명 가운데 3173만47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 투표율 34.74%가 반영된 수치다.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71.1%보다 0.4%p 높은 수치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9.3%)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681.%로 집계됐다.
서울은 71.5%를 기록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방송3사는 오후 8시 10분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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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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