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신규 업데이트 ‘투혼’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엔씨(NC)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투혼’ 업데이트 특전 쿠폰을 지급합니다. 오는 9일 정기점검 이후 쿠폰을 사용하면 게임 내에서 특전 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전 쿠폰은 공통 보상과 서버에 따른 개별 보상으로 구성됐습니다. 공통 보상에는 ▲전 레벨 경험치 100% 증가 및 강화 효과를 지닌 ‘투혼의 가호’ ▲신규 클래스 ‘투사’ 전용 클래스 체인지 코인 ▲성장 아이템을 하루 한 번 무작위로 지급하는 ‘투혼의 무한 큐브’ 등이 포함됩니다.
리니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양손 ‘피스트’를 사용하는 만능형 근거리 클래스 ‘투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함께 열리는 시즌 서버 ‘게렝’은 리니지 최초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정액제 형태로 제공하는 6개월제 시즌 서버입니다.
엔씨(NC)는 ‘캐릭터 선물하기’ 이벤트와 함께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 및 전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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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