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회장 송영숙) 지씨씨엘(대표이사 조관구)

[뉴스클레임]
수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한미그룹(회장 송영숙)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3만5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조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미사이언스는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광주 북구, 충남 당진·아산·예산 등 6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2만1000여 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4000여 캔 등 총 3만5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물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등에게도 전달된다.
임상 연구 상호 협력 MOU=지씨씨엘(대표이사 조관구)이 지난 29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제약산업 발전을 목표로 임상 연구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검체분석 분야의 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기술적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검체분석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정책 협력, ▲임상시험 검체분석 관련 기술 및 임상시험 관련 이슈 등 각 기관이 인지한 최신의 국내·외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상호 기술 및 학술 정보 교류,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한 국내외 홍보 협력, ▲기타 상호 필요사항의 관심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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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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