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8월 첫 번째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지역별, 점포별로 다르지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여름 휴가철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12종을 ‘직진가격’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추방울 토마토', '제스프리 골드키위', ‘고산지 바나나' 등을 내놓는다.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산지 복숭아’는 농할 할인에 행사 카드 혜택을 더해 9960원에 선보인다. 3일까지는 ‘한우 등심’과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도 반값이다.
이마트는 2~3일 국산 삼겹살, 오징어, 포도/바나나 및 주요 가공식품/생활용품 반값 할인부터 바캉스, 방학 맞이 장난감 특가, 가전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특히 주말에 더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2배가량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바캉스 필수 먹거리 삼겹살 행사도 놓칠 수 없다. 이마트는 2~3일 국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 당 1377원에 선보인다. 또 그늘막/타프/체어/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헬로 써머 방학 특가’를 선보인다. 3일까지 로봇/레고/인형 등 인기 장난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80% 할인, 물놀이 용품 40여종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최대 80% 할인한다. 또 간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얼려먹는 워터젤리, 키즈음료 등 간식류를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6일까지 앵콜 홈플런 NOW’ 첫 주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필수 먹거리부터 막바지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바캉스 용품까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상품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
3일까지는 신한/삼성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대 카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바캉스 먹거리는 최대 50% 할인 및 1+1 혜택을 선사한다. ‘밀키트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선보인다. ‘썸머 시즌 오프’ 행사에서는 ‘물놀이용품 100여종’을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초저가 상품도 준비했다. ‘홈플델리 로스트치킨'은 멤버십 대상 50% 할인해, ‘정통단팥빵’은 30%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