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9월 첫 번째 일요일인 7일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점포별, 지역별로 다르지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정상영업을 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까지 2025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9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9월 행사는 ‘초신선 페스타’를 콘셉트로 제철 신선 식품을 집중 편성하고, ‘주말 초특가’ 행사를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한층 키웠다.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뺀 ‘직진가격’ 상품도 풍성하다. 상주, 추풍령, 무주, 전주 등 ‘유명 산지 캠벨포도’는 1만 2990원에, 송산과 대부도 산지는 1만 4990원에 판매한다.
주말동안 ‘햇밤고구마’는 100g당 329원, ‘무’ 1490원, ‘대파’ 199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으로는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 50종’과 ‘바디워시 45종’, ‘치약/칫솔 50종’, ‘도루코 웜그레이 프라이팬/궁중팬’ 등을 반값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7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마트가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총 80톤이다.
상온국탕, 국산두부, 치즈, 만두, 키친타월, 주방세제 등 주요 먹거리 및 생필품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반값 행사와 함께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후라이팬, 냄비 전품목, 브랜드 식기 단품 전품목(각 일부상품 제외)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홈플러스도 7일까지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CRAZY 4일 특가’를 필두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갈비 유니버스, 세계미식여행 이탈리아편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이날까지 ‘홈플머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12Brix 유명산지 햇홍로사과 구매 시 1000점 ▲생물 오징어/알큰 햇깐마늘 구매 시 각 500점씩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0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한 1554원에, ‘10Brix 큰 추희자두’는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한 해 농심 신라면/새우깡/신툼바 만능소스로 구성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패키지 10여종’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