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 ICT 패밀리사들과 함께 내달 30일까지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SKT타워를 시작으로 약 40일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과 SK스퀘어, SK브로드밴드 등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SKT는 1998년부터 지난 28년간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헌혈 서비스를 선보이며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습니다.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앱 기반 '스마트 헌혈', 2019년 세계 최초 헌혈자 건강관리 지원 '레드커넥트' 등을 출시해왔습니다.
또한 2024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 1200명이 참여했고, 약 4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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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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