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 삼립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뉴스클레임]
"미래 디자이너와 함께"=SPC(회장 허영인) 삼립이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를 성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 1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삼립의 ‘롤케익 브랜드 리뉴얼 및 패키지 디자인 혁신’을 주제로 브랜드 감성과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멘토링은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SPC삼립의 디자이너들이 브랜드 네이밍과 콘셉트 개발, 친환경 소재 패키지 디자인, SNS 확장 전략 등 실무 중심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SPC삼립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가위 선물 특집전=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한가위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한우 등 정육을 비롯한 청과·건강식품·패션·생활가전 등 총 6500여 종 20만 여개의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700개 고객사 소속 340만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지웰 복지몰과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의 ‘복지대장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현대이지웰은 30일까지 추석 선물배송 접수를 받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지정일 배송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탄소 여행 활성화=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한국관광공사와 저탄소 여행 주간을 맞아 내달 25일까지 자전거 여행 활성화 캠페인 ‘투어스(To Earth, To Us): 로컬 라이딩 챌린지’를 전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12개 자전거 여행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아이나비스탬프 –오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완주 기록을 생성하면 챌린지 참여 스탬프가 자동 인증된다. 스탬프 획득 수에 따라 챌린지 기념 키링, 인증 메달과 더불어 스타벅스 사이렌 파우치, 소프트 쿨러, 스태깅 머그 세트 등 다양한 굿즈가 선착순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코스와 연계해 가을 정취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국 12개 매장을 추천하고, 해당 매장 방문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중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 유치=신라면세점이 오는 29일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맞춰 인천항에 첫 기항하는 대형 크루즈인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7000톤급 '드림호' 승선객들이 서울점을 찾는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을 찾은 중국 대형 크루즈 ‘드림호’ 단체 관광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은 단체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사은품과 함께 중국인에게 인기있는 화장품 브랜드 최대 60% 할인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컬처위크 2025’ 참가=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컬처위크 2025’에 참가해 식문화 선도 기업의 푸드 서비스 역량을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행사장 내 F&B 구역에서 ‘캠핑 여행’ 주제로 구성한 식음 부스 ‘프레시 그라운드(FRESH GROUND)’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의 구내식당 운영 협력사로서 참가하게 됐다. 부스에서는 ▲무료 메뉴 및 음료 제공 ▲참여형 이벤트 운영 ▲PB 상품 및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랄 뷰티 시장 선도=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국내외에서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매출액이 유시몰을 인수한 해인 2021년 대비 1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시몰은 120년 넘은 전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성분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신제품을 국내외에 꾸준히 선보이며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를 함께 전하는 ‘오랄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전체 매출이 국내 론칭 첫 해인 2021년 연간 매출 대비 1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