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뉴스클레임]

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과일 간식 지원 정책이 아동 복지를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은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영양가 높은 과일이라도 미세플라스틱과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컵에 담긴다면 아이들 건강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이들은 "이재명 정부는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되었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중단된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을 2026년 3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다시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사업을 생분해 플라스틱 1회용 용기를 사용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이어 "생분해 플라스틱은 실제로는 대부분 소각·매립 처리되어 환경 부담을 줄이지 못하며, 본질적으로는 ‘1회용’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이 아이들의 체내로 흡수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 과일 간식 지원 사업, 인체에 해로운 1회용 플라스틱 말고 다회용으로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은 "지금 필요한 것은 구시대적 1회용품 정책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복지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진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